섬진강 범람…전남 주민 2000여명 대피

이재민 19명 발생…인명피해는 사망 7명·실종 2명·부상 1명

남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면서 전남 주민 2000여 명이 대피했다. 8일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도민 1878명이 임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섬진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곡성은 곡성읍, 입면, 오곡면 등 주민 1144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구례에서도 구례읍, 간전면, 토지면, 마산면 주민 279명이 복지시설이나 학교로 옮겼다.광양시 다압면 원동마을 주민 등 32명과 순천시 월등면 주민 20여 명도 인근 중학교로 대피했다.영산강도 물이 불어나면서 장성군 장성읍·황룡면 주민 100명, 나주시 다시면·금천면

홍콩 정부 "美 제재, 비열하고 파렴치한 내정간섭"

홍콩 정부는 미국 재무부의 홍콩 및 중국 고위관리 제재 결정에 대해 "중국 내정에 대한 노골적이고 야만적인 간섭"이라고 8일 비판했다. 홍콩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의 제재에 대해 "파렴치하고 비열하다(shameless and despicable)"면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응해 이 같은 제재를 가한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은 설득력 없는 변명"이라고 비난했다.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 장관과 크리스 탕 경무처장(경찰청장 격), 스티븐 로 전 경무청장, 존 리 보안국장, 테리사 청 율정사 사장(법무장관 격), 샤바오룽 국무원 홍콩마카오 판공실 주임과 장 샤오밍 부주임,

익산~여수 KTX· 일반 열차 운행중단…남부, 폭우피해 속출

남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역 구간 KTX와 일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집중 호우로 인한 동산~전주 구간 선로 침수와 곡성~압록역 구간 교량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익산~여수엑스포역 구간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이에 따라 전라선 KTX, 새마을, 무궁화호는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만 운행한다.이날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는 순천 방향 사매3터널 입구에 토사가 쏟아지면서 도로 복구 작업을 위해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곡성에서는 산사태로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소방당국은 8일 오전 8시 15분께 전남 곡성 산사태 현장 흙더미에서 이모(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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