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은영, 외국인 직원들에 "나와 같은 마음"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1 08:15:13
  • -
  • +
  • 인쇄
외국인 직원들에 대한 동질감과 애정 전해

'인간극장'에서 이은영(48) 씨가 외국인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 2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김성호 씨, 이은영 씨 부부가 외국인 직원들이 사는 숙소를 찾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KBS1 '인간극장' 캡처]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은영 씨의 꽃피는 바다' 2부로 꾸며져 전남 강진 어촌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는 김성호(54) 씨, 이은영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호 씨 가족이 저녁에 외국인 직원들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어 달에 한 번씩 숙소를 방문한다는 김성호 씨 가족은 직원들이 준비한 스리랑카 전통음식을 먹었다.


황해북도 출신으로 1998년 탈북한 이은영 씨는 음식을 대접한 외국인 직원들을 보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얘네랑 저랑 같은 마음"이라며 "그래서 더 예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내가 얘네들 부럽다. 얘네는 벌어서 집에다 보낼 수 있고 (연락도) 하고 싶을 때 하면 되지 않냐. 고향을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부러우면서도 저랑 같은 구석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남편 김성호 씨는 "어이 금방 통일 된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통일 되면) 내가 데리고 갈게"라고 위로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와 2-2 무승부

토트넘 홋스퍼가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은 19일 새벽 1시 55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B조 1차전에서 홈팀 올림피아코스와 2-2로 비겼다.이날 손흥민은 2-2 동점 상황이던 후반 27분 델레 알리가 빠지고 교체 투입됐...

토트넘 vs 올림피아코스 챔피언스리그 중계 언제·어디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챔스 맞대결이 생중계된다.토트넘은 19일 새벽 1시 55분(이하 한국시간)그리스 피레아스에 있는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서 홈팀 올림피아코스와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경기 중계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온(SPOT...

이강인, 토트넘 손흥민보다 이른 챔스 데뷔 '18세 7개월'

발렌시아(스페인)의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한국인최연소 출전기록을 경신했다.이강인은 1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 교체 출전했다.발렌시아는 후반 29분 로드리고 모레노의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를 1-0로 꺾었다. 이강인은 후반 45분 로드리고와 교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