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알 골' 맨유, 울버햄튼과 1-1 무승부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0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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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시알 선제골-후벵 네베스 동점골
후반 27분 포그바 페널티킥, 선방에 막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1-1로 비겼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한국시간) 열린 EPL 2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맨유는 20일 새벽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홈팀 울버햄튼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라운드에서 첼시를 4-0으로 대파한 맨유는 이날 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맨유가 공격 주도권을 쥐었고 울버햄튼은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공격을 주도하던 맨유가 전반 27분 선제골을 가져갔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페널티 라인 바깥에서 침투 패스를 찔렀고 이를 앙토니 마시알이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맨유는 득점 후에도 공세를 퍼부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은 채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 10분 울버햄튼의 동점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주앙 무티뉴가 디오고 호타와 원투패스를 받은 뒤 아크 쪽으로 컷백했다. 이를 받은 후벵 네베스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으로 넣었다.


맨유는 후반 27분 폴 포그바가 얻은 페널티킥으로 다시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오의 선방에 막혔다.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양 팀은 결국 승부를 가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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