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애나…오늘 구속여부 심사

장기현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9 1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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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등 법원 출석하며 묵묵부답
구속 여부 이날 오후 결정될 듯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29) 대표와 MD 출신 중국인 여성 A 씨(활동명 '애나')가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앞서 A 씨는 오전 10시 4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이들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 안으로 향했다.

이 대표의 경우 이번 구속영장 신청이 두 번째로, 경찰은 지난달 마약 투약·소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과거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한 A 씨는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마약류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온 바 있다.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MD 중국인 여성 A 씨(활동명 '애나')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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