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벡, 블록체인 기술 교류 및 산업 활성화

이제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9 1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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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헤리츠 컨벤션에서 열렸다.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우즈베크 경제위원회인 코베아(KOBEA)가 주최하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 진흥협회(KBIPA)의 대외 협력 분야 회원사인 ROM 재단이 후원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가 5월17일 서울 헤리츠 컨벤션에서 열렸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장·KBIPA제공]


이 행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국 블록체인 산업의 동향과 방향을 토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장, 이창용 코베아 회장 및 UNIC TV 안상준 대표를 비롯해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우현 한·우즈베키스탄 친선 협회 상임고문,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프로젝트 관리위원회(NAPM)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수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교육 센터장은 '블록체인의 가치와 신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이 성공하려면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APM 미르조 울러그벡 이노베이션 센터의 대표이사인 티무르 아자마토브는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이코노미 정책을 통해 디지털 경제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암호화 자산 구현, 채굴, 스마트계약,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구축과 전문가들을 초빙해 외부기업 조직과 함께 암호자산이나 블록체인 관련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카르다노와 IBH 등 글로벌 회사들 대표와 임원들이 '블록체인의 미래', 'STO 소개', '3세대 블록체인 CARDANO'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ROM 재단의 안상준 대표는 "ROM 재단은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의 융합 생태계를 지향하는 블록체인 ROM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해외 이통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통신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에 있다"고 말했다.

행사 준비 위원장을 맡은 제이엠스마트(주) 문일룡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 큰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이엠스마트는 블록체인기반 반려동물 ID 등록 및 펫 커뮤니티 플랫폼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등 기관 중심의 집중화된 반려동물 등록 시스템에 대한 탈 중앙화를 시도하고 있다.

UPI뉴스 / 이제은 기자 ls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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