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성북구 한옥 현찰 96억 원에 매입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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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부동산 가치 총 500억 원 상당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화장품 회사 로레알에 매각한 김소희 전 대표가 서울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을 96억6800만 원에 사들였다.


▲ 김소희 스타일난다 전 대표가 최근 서울 성북구의 한옥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3월 김소희 전 대표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근황 사진이다. [김소희 스타일난다 전 대표 인스타그램]


부동산 거래 정보 사이트 밸류맵과 부동산등기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김소희 전 대표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옥을 대출 없이 현찰 96억6800만 원에 본인 명의로 매입했다고 22일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해당 한옥은 서울시가 2007년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집이다. 1209년 지어졌고 2017년 서울 성북구청이 압류했다.


김소희 전 대표는 2010년 8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을 주식회사 난다 명의로 53억 원에 샀다. 해당 건물은 스타일난다 플래그십 스토어로 이용되고 있다.


2013년 12월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건물을 70억 원에 주식회사 난다 명의로 사들여 스타일난다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매장으로 사용 중이다.


이밖에도 2015년 3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주택을 67억 원에, 2016년 11월 서울 중구 충무로2가의 건물 94억원에,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건물,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공장용지를 매입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서울 종로구의 건물을 현찰 165억 원으로 샀다. 김소희 전 대표가 본인 명의와 회사 명의로 사들인 부동산 가치 총액은 무려 500억 원에 달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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