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장거리 '썸' 김보미와 첫 다툼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3: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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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서 못 다한 이야기, 23일 오후 11시 첫 공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못 다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 2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 김보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TV조선 제공]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한국 대표 싱글남들이 이상형과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전달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애청자들이 기다려 온 '보고커플' 고주원 김보미의 '썸'타는 이야기의 다음 편이 이날 시작된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서로에 대한 감정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던 중 시즌1이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시즌1에서 강원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처음 만나 서울, 부산, 제주를 오가는 장거리 '썸'으로 두 배의 설렘을 안겨줬다. 시즌1이 끝나고 3개월이 흐른 뒤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가 공개된다.

고주원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입사 3개월 차 신입사원 김보미와 연락이 두절되자 서운함이 쌓였다. 서울과 제주, 육지와 섬 사이의 거리를 두고 만나는 이들에게 실시간 연락은 관계 유지의 필수요소였고 엇갈리는 입장으로 결국 첫 다툼을 벌였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고주원은 차가운 김보미의 태도에 당혹감을 내비쳤다. 고주원은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했냐"고 물었고 김보미는 "바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김보미는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고 한 마디 건넸다. 고주원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도 무언가 답답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스튜디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박나래는 "이별까지는 아닌데 보미 씨가 이 모든 상황이 서러울 것 같다"고 수긍했다. 고주원과 김보미가 물리적 거리만큼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연애의 맛 시즌2'를 가장 기다려오게 했던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의 이야기가 마침내 공개된다"며 "장거리 연애의 현실에 마주한 두 사람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털어놓는 속마음, 그리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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