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엔진결함 은폐 의혹' 현대·기아차 또 압수수색

강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14:21:22
  • -
  • +
  • 인쇄
세타2 엔진 결함 알면서도 늑장 조치

현대·기아차의 엔진결함 은폐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현대차 본사를 또다시 압수수색했다.

▲ UPI뉴스 자료사진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형진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의 품질본부, 재경본부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현대차 본사와 남양연구소, 생산공장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만한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2차 압수수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자파워트레인품질사업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세타2 엔진 결함 사실을 알면서도 당국이 조사를 벌일 때까지 숨기고 리콜 등의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의혹을 받고 있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인물

+

만평

+

스포츠

+

도움 안되는 다저스 불펜, 류현진 승리 또 날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후반기 첫등판에서 7이닝동안 호투를 펼치고도구원투수 난조로 시즌 11승을 올리는데 실패했다.​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2실점(8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치고 마...

'테이프 트레이닝복' 입은 수영 대표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입은 트레이닝복 등 부분에는 KOREA라는 국가명이 보이지 않았다. 대신 회색 테이프 여러 겹이 붙어있었다.자국의 국가명이 박힌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던 다른 나라 선수들과 달리 우리 선수들은 A사 로고가 박힌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던 것. 이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의배경에는 대한수영연맹의 안일한...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윔블던 우승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세계 랭킹 1위)가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 윔블던 테니스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조코비치는 지난 14일 밤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페더러에게 세트스코어 3-2(7-6<5> 1-6 7-6<4> 4-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