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이종화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0 1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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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꼬막비빔밥 맛집 ‘연안식당’이 경남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디딤은 지난 19일 경남 고성군청에서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 자란만 가리비 영어조합법인 박기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를 위한 유통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디딤이 운영하는 꼬막비빔밥 맛집 ‘연안식당’이 경남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디딤 김현선 부대표. 백두현 고성군수, 자란만 가리비 영어조합법인 박기출 대표 [디딤 제공]


이번 MOU 체결은 연안식당이 해산물 전문점으로서 질 좋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품질의 해산물을 널리 알려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산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성 지역은 국내 대표 가리비 생산 지역으로 특히 자란만은 주변이 육지와 섬으로 둘러싸여 가리비가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디딤은 이번 협약으로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고성 가리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리비 비빔밥과 가리비찜 등의 메뉴를 선보여 가리비 소비 확대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신선한 해산물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표 해산물 생산지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며 “지난 벌교 꼬막에 이어 고성 가리비까지 공급 및 소비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게 되어 원활한 재료 수급과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국내산 해산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풀사이드228 등의 직영 브랜드와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연안식당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로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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