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의 뷰티판도라] 셀럽스킨, 그 비밀의 문을 열다-현아 편

/ 기사승인 : 2018-12-10 1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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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패왕색’ 현아가 이던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공개 열애에 나서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일상과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연습실에서 함께 춤추는 모습을 노출, 아이돌 출신다운 커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여성가수로 불리는 현아의 매력은 어디서 나올까? 현아의 이미지 콘셉트를 담당하고 있는 한규리 원장에게 들어본다. [편집자 주]


※ 패왕색 : 좌중을 압도하는 섹시함을 의미하는 말. 특정 애니메이션에서 유래됐다. 


지극히 평범하고 수수해 보이는 이미지는 그야말로 반전


4년전쯤 현아양이 새앨범을 준비할 때 첫 만남을 갖게 됐어요. 물론 그때부터 지금까지 피부관리와 이미지 콘셉트를 맡아 오고 있어요. 사실 첫 만남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우선은 여성답지 않은 털털함과 숨김없는 성격에 놀랐어요. 더 큰 반전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그녀의 모습이었어요. 지극히 평범하고 수수해 보이는 이미지는 그야말로 일반인을 방불케 했어요. 속으로 ‘정말 이 친구가 패왕색 현아가 맞나?’라는 생각도 했죠.


하지만 메이크업을 하고 무대에 올라간 현아양은 또 다른 반전을 보여주죠. 어떻게 저렇게 농염한 표정으로 관객을 압도하고 유혹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현아양의 섹시함과 야함의 극치(?)는 지금껏 보아온 국내 연예인 중 단연 압권이죠.

관리 과정을 설명해 달라


현아양은 기초가 좋은 중성 타입이에요. 처음 만날 당시에는 화장독으로 이마에 좁쌀여드름 많았어요. 전문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한 때였죠. 우선 여드름 관리에 들어갔어요. 압출과정을 거쳤고 진정항염관리 등 전문 요법으로 4주 정도 관리했어요. 한순간에 여드름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당시 포털 등에서는 ‘현아의 여드름이 사라졌다’는 이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어떤 신체적 특징이 있나


본인은 다소 광대 콤플렉스가 있는 듯 해요. 현아양은 갸름하고 깜찍한 얼굴형을 선호하죠. 하지만 대다수 대중들의 생각처럼 그것은 오히려 현아양의 장점이죠. 광대가 없어지면 현아양의 팜므파탈적 마력이 증발될 수 있죠. 때로는 피부관리 외에도 셀럽의 강점을 이해시켜주는 역할도 하게 돼요. 현아양은 팔이 가늘고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한 타입이예요.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 가깝죠. 신체비율이 아주 좋다는 뜻이예요. 애당초 타고난 몸. 신이 내린 몸. 질투를 유발시키는 몸이라고 보면 적당할 거예요.


언젠가 비포에프터(before&after)사진을 제게 보내 온적이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자신보고 ‘예전에는 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귀족스럽게도 보인다’고 말했다며 기뻐했죠. 셀럽들의 이런 반응을 볼 때 직업에 대한 나름의 보람을 느껴요. 현아양은 귀여운 욕심쟁이예요. “선생님이 나만 이뻐했으면 좋겠다”라며 가끔 어리광을 부리기도 해요. 그럴 때는 무대에서 발산되던 현아양의 ‘패왕색’은 그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어요.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어린공주가 되곤 하죠.

 

(주)비포앤애프터바이오 한규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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