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일렉트로마트입점…유통망 다각화 속도

이종화 / 기사승인 : 2019-01-30 1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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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은평 내 일렉트로마트 입점
보일러 업계 최초 B2C 매장 오픈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소비자 접점 매장을 운영하며 유통망 다각화 및 B2C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경동나비엔은 일렉트로마트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점 2곳에 나비엔 전문 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 경동나비엔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점 2곳에 나비엔 전문 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제공]

 

대리점, 설비업자, 건설사 등 B2B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보일러 업계의 일반적인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B2C 소비자 접점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직접 다가선다는 것. 보일러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전문 매장을 통해 교체 수요를 공략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변화하는 기업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입점한 일렉트로마트는 수도권 주요 매장으로 꼽히는 이마트 은평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총 2개 지점이다. 이마트은평점은 보일러, 온수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주요 제품은 물론 제품을 탄탄하게 뒷받침하는 기술력까지 총망라해 살펴볼 수 있는 토탈샵 형태로 마련됐다.

 

젊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하남 스타필드점의 경우,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사방이 트인 아일랜드형 매장으로 설계해 누구나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기존 보일러 사업이 B2B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보일러가 우리 생활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어렵고 생소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며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 채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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