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평년보다 덥고, 강수량 적거나 비슷"

강혜영 / 기사승인 : 2019-02-22 1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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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여름철 기후전망 발표
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2일 '여름철 기후전망'을 발표해 이렇게 예상했다.

 

▲  지난해 8월11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여름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고온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며 "23.3~23.9도인 평년 기온보다 높겠다"고 전망했다.

 

강수량에 대해서는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다"며 "678.2~751.9㎜인 평년 강수량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예측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동안 약한 엘니뇨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또 올 봄(3~5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5월을 제외하곤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 [기상청 제공]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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