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이판서 45세 한국인 남성 한 달 넘게 실종

강혜영 / 기사승인 : 2019-04-03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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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호텔에서 마지막 목격된 뒤 실종
167cm·70kg, 회색티·청바지·흰운동화 차림

사이판에서 한국인 45세 남성이 한 달 넘게 실종돼 현지 공공안전당국이 시민들의 신고를 요청하고 나섰다.

 

▲ 사이판에서 한국인 45세 남성이 한 달 넘게 실종돼 현지 공공안전당국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괌뉴스 캡처]

 

2일 '사이판 트리뷴(Saipan Tribune)'에 따르면 사이판 공공안전당국(The Department of Public Safety)은 한 달 넘게 실종 상태인 한국인 남성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당국은 함성대(45) 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911을 통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함 씨는 지난 2월 14일 오후 3시 30분께 호텔에 체크인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함 씨의 신장은 약 167cm, 몸무게는 약 68~73kg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당시 혼자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함씨는 회색 티셔츠와 파란색 청바지 차림에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를 본 사람은 북마리아나 제도(CNMI) 공공안전당국 24시간 핫라인 번호인 670-664-9001로 신고해 달라고 당국은 요청했다.

 

이와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담당 영사가 현지에 출장을 가 사이판 경찰과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를 진행했다"면서 "실종된 함 씨가 범죄나 사고와 관련된 정황이 파악된 것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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