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끝났다더니, 비바람에 강풍?

장기현 / 기사승인 : 2019-04-04 1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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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구름 많다가 맑아져…강풍 동반
"건조한 데 강풍 불어 큰 불 조심해야"

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지만,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에는 새벽부터 아침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4일 예보했다.
 

▲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이어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을 포함한 중부 서해안, 경상동해안에는 5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22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이밖의 지역에도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측했다.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 아침은 평년보다 1~4도 높겠으나, 낮에는 북서풍이 불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이날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 전남(광양)에는 건조 경보가, 그밖의 지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와 동해안, 중부 서해안 등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화재 발생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U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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