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입대 전 편지 남겨…"팬들이 제 희망"

권라영 / 기사승인 : 2019-04-15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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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소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 샤이니 민호가 입대를 앞두고 지난 14일 자필 편지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샤이니 인스타그램 캡처]


민호는 15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 전날인 지난 14일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호가 머리를 깎는 모습과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편지를 올렸다.

민호는 편지에서 "제가 15일 군대를 입대하게 됐다"면서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말 많은 일들을 여러분과 함께 해서 행복하고, 기쁘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면서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더 많이 못 다가가고 더 많은 표현을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면서 "여러분이 주신 응원 마음에 잘 담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민호는 "언제나 여러분이 제 희망"이라면서 "걱정말라"고 편지를 마무리했다. 

 

▲ 지난 14일 샤이니 인스타그램에는 민호가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올라왔다. [샤이니 인스타그램 캡처]


민호는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함께 드라마, 영화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해왔다. 지난달 그는 해병대에 지원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로써 민호는 온유와 키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세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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