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택지, 고양창릉·부천대장 선정

김이현 / 기사승인 : 2019-05-07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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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신규택지 계획…고양·부천에 5만8000 가구

정부가 경기 고양창릉과 부천대장 등 2곳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했다. 서울에서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등 역세권 중심으로 1만517채 규모 택지가 새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브리핑을 열고 "서울에서 1㎞ 이내에 있는 고양창릉과 서울에 인접한 부천대장을 '3기 신도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 경기 고양 창릉, 부천 대장에 5만8000호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가 조성된다. 서울 도심의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지 등 26곳에도 5만2000호가 공급된다. [뉴시스]

고양창릉의 면적은 813만㎡로 3만8000가구가 공급되며, 부천대장은 343만㎡ 면적에 2만호가 공급된다.

아울러 서울과 안산, 수원, 용인 일대 도심 국공유지와 유휴 군부대 부지 등 26곳에도 5만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안산시 장상지구(1만3000채)와 신길2지구(7000채), 용인시 구성역 일대(1만1000채), 수원시 당수2지구(5000채) 등 중규모 택지가 4곳 조성된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채)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채), 왕십리역(299채) 등 서울에서도 도심형 택지 1만517채가 새로 선정됐다.

중소규모 택지는 2020년부터, 신도시는 2022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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