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의혹에 불똥 맞은 비와이 "인생서 본 적도 없다"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6-13 08: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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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비슷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받아

래퍼 비와이(26·본명 이병윤)가 아이콘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 때문에 불편해진 심기를 비쳤다.


▲ 12일 래퍼 비와이가 마약 의혹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사진은 비와이가 2017년 2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지난 12일 오후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비와이'다"라며 "난 마약이란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연관검색어 비와이 마약'이라고 적힌 부분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마약을 거래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비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마약은)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 했다"면서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과 아무 관계없는 이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 비아이와 이름이 비슷한 비아이가 피해를 봤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비와이의 이름이 올랐고 그의 연관검색어에 '마약'이 게재됐다. 


한편 같은 날 비아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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