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필리핀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6-21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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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총상 입은 채로 안티폴로 길에서 발견
경찰, 공동조사팀 꾸려 급파…용의자 추적 중

한국인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58) 씨가 필리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께(한국시간)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한국인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MBC '뉴스투데이' 캡처]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께(한국시간) 필리핀 안티폴로 길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주영욱 씨를 현지 경찰이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영욱 씨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그가 묵고 있던 마카티시의 모 호텔에서 약 10km 떨어진 지점이다. 여행, 음식 등에 관한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인 주영욱 씨는 2013년 여행사를 설립해 운영해왔다.


그는 여행상품 개발 목적으로 현지 조사를 위해 지난 14일 필리핀으로 출국했고 같은 달 18일 귀국할 계획이었다.


경찰은 지난 19일 국제범죄 담당 형사,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구성된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수사에 나섰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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