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효녀 문지현 "곰소항에 식구 많아 든든"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6-25 0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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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5형제 모두 곰소항 거주

'인간극장'에서 문지현(29) 씨가 친척 식구가 많은 곰소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 2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문성운 씨와 그의 딸 문지현 씨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KBS1 '인간극장' 캡처]


25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효녀 어부 지현 씨' 2부로 꾸며져 전북 부안 곰소항 인근에 사는 문성운(55) 씨와 그의 딸 문지현 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문지현 씨는 4년 전 문성운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몸 오른편이 마비됐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아버지 곁에서 간병을 했고 그 덕에 문성운 씨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몸이 회복했다.

 

문지현 씨 집안은 곰소항 토박이다. 아버지의 5형제 모두가 곰소항을 지키며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지현 씨가 식구들과 함께 저녁에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곰소항에 친척분들이 몇 분이나 계신 거냐"고 묻자 문성운 씨는 "우리가 관광버스로 한 차는 가득 될 거다"고 답했다.


문지현 씨의 어머니 이화용 씨는 "관광버스 한 차 해 봤자 44명밖에 안 돼"라고 말했고 문성운 씨는 "버스 한 대는 족히 넘어"라고 덧붙였다.


문지현 씨는 "그러니까 든든하다"며 "동네에 식구가 많으니까. 우리 식구가 제일 많을 걸"이라며 웃어보였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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