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났다면서 또 폭우?…"내일까지 80mm 더 내려"

김광호 / 기사승인 : 2019-07-31 2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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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부터 서울·경기도·강원도에 강한비 예보
최대 80㎜까지…돌풍·천둥·번개 동반 가능성
낮 최고 기온 28∼36도…폭염·열대야 나타날수도

8월 첫날인 1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남 북부는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서울, 경기도 일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31일부터 내달 1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및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가 30~80㎜,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가 20~60㎜이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서울 및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천둥·번개도 동반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남쪽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라 동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 제주 산지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9도, 낮 최고 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서울 25~30, 인천 25~28, 수원 25~31, 춘천 25~31, 강릉 29~35, 청주 26~35, 대전 25~33, 세종 24~33, 전주 25~33, 광주 25~34, 대구 25~36, 부산 25~32, 울산 25~34, 창원 25~33, 제주 25~32도다.

또한 기상청은 "당분간 충북·남부내륙은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이라며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관측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려 대기 상태는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U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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