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서연미 아나운서에 "제 면상 앞에서 망언할 수 있길"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9-09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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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서연미 CBS 아나운서 발언 지적하며 "처벌 아니면 사과 받아야"

가수 유승준이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한 서연미 CBS 아나운서를 비판했다.


▲ 가수 유승준이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서연미 CBS 아나운서를 비판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8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고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한 서연미 아나운서의 발언을 지적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한 누리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지난 7월 8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인 '댓꿀쇼PLUS'에서 서연미 아나운서가 유승준에 관해 얘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입국 금지 문제를 두고 "저한테는 더 괘씸죄가 있다. 제가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는데. 게다가 크리스천이었고 모범청년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해병대 가겠다고 누구랑 어디 방송에서 해변가를 뛰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그래놓고서 이 일을 저지르니까"라고 견해를 밝혔다.


▲ 서연미 CBS 아나운서가 지난 7월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유승준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아울러 "얘가 지금 미국이랑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랑 중국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된다더라. 얘가 만약에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면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더라. 얘 입장에서 한국에서 활동을 하는 게 훨씬 이익인 거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를 두고 유승준은 "이분 아니운서라고 하셨나요"라며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것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시더라. 용감하신 건지 아니면 멍청하신 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 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언젠가 그쪽이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가슴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하라"며 "한때 제 팬 이셨다고? 그래서 더 열받으셨다고? 참 오빠가 할 말이 없다.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다.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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