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등 힙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9-10 09:48:35
  • -
  • +
  • 인쇄
'동상이몽2' 9일 방송서 윤상현♥메이비 조현재♥박민정 김원중♥곽지영 일상 공개

'동상이몽2'가 조현재 박민정 부부 등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1부 4.8%, 2부 5.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조현재 박민정,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고 스튜디오에는 배우 문정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윤상현은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과 함께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만들었고 친한 조명 감독을 섭외해 핀 조명까지 설치했다. 리허설까지 한 그는 이벤트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윤상현은 집으로 돌아온 메이비가 아이들을 챙기는 틈을 타 마당으로 향했고 "누가 마당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며 메이비를 밖으로 불러냈다.


윤상현은 영상편지를 통해 "결혼해서 지금껏 제대로 생일 챙겨준 적 없었던 것 같아 미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해서 지금껏 당신이 내 사람이라는 걸 감사 안 하고 살아본 적이 없다. 부족한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당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메이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조현재와 박민정은 강원도에서 여유를 즐겼다. 박민정은 조현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조현재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며 "오빠한테 해주고 싶어서 배워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현재를 위해 쿠킹 클래스까지 다녔다고 밝혔다.

조현재가 고마워하자 박민정은 "그동안 오빠한테 너무 많이 못 해준 것 같아 미안하다"며 속마음을 드러냈고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처음 보는 아내의 눈물에 놀란 조현재는 박민정을 안아주고 달랬다.

조현재는 박민정과 식사를 하며 "배우라는 삶을 살면서 갇혀있던 게 많았던 것 같다. 즐기지 못하고 인생을 사는 느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자기가 하나하나 이끌어줄 때 행복감을 느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김원중은 "레시피 순서대로 하다 보면 재료가 너무 많이 필요하더라"며 사진만 보고 음식을 만든다고 했다. 그는 가지와 토마토 요리, 복숭아 구이 등을 만들었다.

김원중은 곽지영 몰래 사무실로 택배를 받아 옷장에 숨겨놨지만 괌 여행을 위해 짐을 챙기던 곽지영에게 발각됐다.


당황한 김원중은 "원래 있던 거다"고 변명했지만 곽지영의 추궁이 이어지자 김원중은 결국 이실직고했다. 그는 "나도 자기처럼 저 옷 마흔 살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샀다"고 말했다. 곽지영은 "잘했다. 숨기지만 마라"고 답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