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업용 부동산 착공량 6년 만에 '최저'

김이현 / 기사승인 : 2019-09-17 1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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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부진 상업용으로 옮겨가…건축 허가 건수도 6년만 최저

전국 상업용 부동산 착공량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얼어붙은 분위기가 상업용 부동산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17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1~7월까지 상업용 부동산(판매 및 영업·위락·근린생활·숙박·업무시설 등) 착공량은 2만7702동으로 조사됐다. 2013년 2만 7008동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 상가정보연구소 제공


2013년 이후 매년 4만동 이상을 유지했던 상업용 부동산 건축 허가 건수도 올해 3만 9671동으로 떨어지며 6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 높은 분양가격, 공실 위험 등 등이 상업용 부동산 공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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