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출연 '불타는 청춘' 시청률 5.2%, 지상파 1위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9-18 0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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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정재욱, 새 친구로 등장

가수 정재욱이 새 친구로 출연한 '불타는 청춘'이 지상파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 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부 4.9%, 2부 5.2%로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천 강화도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제작진이 새 친구 힌트로 전달한 '사장님', '썸머 송', '임재욱', '주식부자'를 듣고 누구일지 궁금함을 표했다. 포지션 임재욱은 "새 친구가 나 아니야?"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감을 잡은 듯 "난 알겠다. 75년생 노래하는 분 아니냐"며 임재욱과 함께 새 친구 마중을 나갔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새 친구는 정재욱이었다. 그는 1999년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한 뒤 '잘가요'를 비롯해 '어리석은 이별'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정재욱은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를 보니까 어색하다"면서 처음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옛날 화보 찍을 때처럼 감성 포즈를 취하며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집라인을 타고 등장한 정재욱을 보자 구본승은 자신의 예측이 맞은 듯 반가워했다. 과거 정재욱과 같은 소속사여서 친근하게 맞은 구본승과 달리 임재욱은 "같이 활동을 안 해서 초면이다"며 어색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하나하나 밝혀지는 서로의 공통점에 놀라워했다. 이름 한자도 똑같은 두 사람은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썸머 송 히트곡을 소유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집라인을 타고 첫 등장한 것까지 같아 평행이론을 완성했다. 심지어 정재욱이 쌍가마여서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자 임재욱은 "나도 쌍가마야"라며 반가워했다.

숙소에 도착한 구본승은 청춘들에게 노래로 힌트를 주자 김윤정은 "내 애창곡이다"라며 새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챘다. 이의정은 정재욱이 등장하자 "과거 본승 오빠랑 재욱이랑 같은 소속사였다"면서 "하나도 안 변했다. 예전 그대로다"라며 반가워했다. 최민용은 "얼굴을 보고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정재욱이 히트곡을 불러주자 "계속 소름돋는 게 형 노래들을 다 알아요"라며 감탄했다.

이날 임재욱은 청춘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광규는 "그걸 왜 여기 와서 얘기해"라고 반응해 다음 방송에서 소개되는 임재욱의 결혼 얘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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