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변성준 단독 대표이사 선임

오다인 / 기사승인 : 2019-10-01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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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SW 사업 모멘텀 확보와 AI 기술역량 확보에 집중할 것"
▲ 변성준 신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사장. [한글과컴퓨터 제공]


한글과컴퓨터는 1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변성준 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단독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김상철 회장과 전문경영인의 공동대표 체제가 아닌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함으로써 의사결정 체계를 간소화해 경영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 회장은 인수합병(M&A)과 같은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 확대와 시너지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변 신임 대표이사는 2011년 한컴에 합류한 뒤 경영기획실장,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컴의 성장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경영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변 신임 대표이사는 "한컴오피스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의 기반을 확대해 주력 사업인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사업의 모멘텀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중국 아이플라이텍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글자와 언어 기반의 축적된 기술력을 무기로 대내외적인 기술역량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U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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