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 파업에도 '현재 정상운행중'…노사 교섭재개

임혜련 / 기사승인 : 2019-10-16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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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이 16일부터 사흘간 파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현재 서울지하철은 정상운행 중이다. 

▲ 윤병범 노조측 대표위원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 협상장에서 열린 서울지하철1~8호선을 담당하는 서울교통공사의 2019년도 임·단협 4차 본교섭 결렬 후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교섭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제1노조)은 16일 오전 성동구 공사 본사 4층 회의실에서 협상을 재개했다. 


노조는 "사측이 입장 변화를 알려옴에 따라 오전 7시 50분 전후 노사 본 교섭이 본사에서 시작된다"며 "최종 합의 타결 전까지 노조의 파업 지침은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노조는 협상 재개 후 임금피크제 폐기, 안전인력 확충, 4조2교대제 확정 등 주요 쟁점을 다룰 예정이다.

교통공사 노사는 전날 오후 3시 교섭을 시작했으나 오후 9시 55분께 노조가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3시께 실무협상을 재개했다.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측에 따르면 노조는 기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나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지하철 1∼8호선은 비상수송대책에 따라 평소대로 운행되고 있다.


U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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