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월의 '겨울왕국'…전국 곳곳 눈 소식

장한별 / 기사승인 : 2019-12-03 2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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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 남부와 충청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눈과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함박눈이 내린 3일 오전 경기 군포시 산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눈을 맞으며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에는 3일 늦은 밤부터 눈이 내려 쌓이거나 날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내일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충청도에는 1∼5㎝, 강원 영서 남부·경북 북부 내륙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이번 눈이 그치고 나면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일부 서쪽 지역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경기 북부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부 서쪽지역은 오전 한때 농도가 높을 수 있다.

강원 동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다.

5일 목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고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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