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 한정판 출시…"한국, 가장 중요한 시장"

남경식 / 기사승인 : 2019-12-05 0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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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
발렌타인, 국내서 연평균 9.2% 성장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한정판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저녁 서울 성수동에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론칭 행사를 열었다.

▲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가 12월 4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론칭 행사에서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남경식 기자]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제품이다.

아티스트 에디션의 라벨과 패키지는 스캇 알브레트의 시그니처 패턴을 통해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블렌딩도 새로워졌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해 기존 발렌타인 17과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디자이너 스캇 알브레트는 "함께하는 브랜드를 정할 때 까다로운 편"이라며 "정성과 퀄리티가 느껴지는 발렌타인과의 협업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는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을 국내에 먼저 출시한 뒤,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다른 국가 출시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페르코리카코리아 측은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수입 스카치 위스키 시장은 연평균 7% 성장했다. 발렌타인은 이를 웃도는 연평균 성장률 9.2%를 기록했다. 발렌타인은 이 시장에서 점유율 28%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플로랑 르롸 (Florent Leroi)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발렌타인 17년이 1989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후 발렌타인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터내셔널 위스키 1위로 자리매김해왔다"고 강조했다.

또 "발렌타인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다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광고, 프로모션에도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고 피력했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에서 약 6000병 한정 판매된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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