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눈살' 여의도 증권가·코엑스, 금연거리 생겼다

손지혜 / 기사승인 : 2019-12-05 1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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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복지부 금연사업 성과대회서 최우수상
간접흡연 민원이 많았던 코엑스 주변과 여의도 증권가에 금연거리가 조성됐다.

▲ 서울시는 5일 '2019 금연 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 성과대회'를 열고 우수 금연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5일 '2019 금연 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 성과대회'를 열어 강남·영등포·구로·금천·광진구 등의 우수 금연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남구와 영등포구는 간접흡연 민원이 많았던 코엑스 주변과 여의도 증권가를 금연 거리로 조성했다. 구로구의 경우 관내 모든 학교 통학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했다. 주요 지점에는 금연 홍보 표지판도 여러 개 설치했다.

금천구는 금연 아파트 13곳을 지정해 금연 시도자를 위한 금연 펀드, 주민이 금연 관련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금연 포토 보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광진구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흡연학생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덕에 광진구의 청소년 금연성공률은 타 자치구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7일 보건복지부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U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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