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정다은 폭행 주장…인스타그램에 상처 공개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2-13 0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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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연인 정다은이 폭행했다며 SNS에 부은 손 게재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카오톡 대화로 보이는 캡처 사진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해당 대화에서 한서희로 보이는 이는 "언니 근데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라며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가는 것 같아"라며 상황을 묘사했다.

잠시 후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손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검지 손가락은 외상을 입은 듯 부어 있다. 그는 "걱정 마. 그냥 별 것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싸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것 뿐이에요. 나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서희는 지난 10월 정다은과 연인이라고 밝혔다가 아니라고 번복한 뒤 정다은과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 사진 등을 공개해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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