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부인과 화재…300명 헬기 구조

이종화 / 기사승인 : 2019-12-14 11: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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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25분 만에 진화
일산의 한 여성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명이 대피하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14일 오전 10시 7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8층짜리 여성병원 건물 1층에서 불이 났으나, 현재 완전히 진화됐다.

병원 내 약 300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소방서가 투입된 헬기로 구조 작업 중이다.

▲ 일산의 한 여성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명이 대피하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SNS 캡처]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0명, 장비 37대를 투입했다가 불이 번지지 않고 바로 진화됨에 따라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 건물은 여성전문병원이라 산모와 신생아가 많은 산부인과 병동과 조리원 등이 있어 조기 화재진압이 안됐을 경우 인명피해까지 우려된 상황이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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