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김요한, KBS2 '학교 2020' 출연 검토 중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13 16: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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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안 받은 것은 맞아"…KBS "편성 미정"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요한이 '학교 2020' 출연을 검토 중이다.

▲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요한이 13일 KBS2 '학교 2020'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이 지난해 8월 27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엑스원(X1)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13일 일간스포츠는 김요한이 8월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학교 2020'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극 중 태권도 선수인 어린 시절 발목 부상과 아버지의 사업 실패 등을 계기로 운동을 그만두고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김태진 역을 맡는다는 전언이다.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흑기사' 등을 연출한 한상우 PD가 메가폰을 잡고 SR픽쳐스에서 제작을 맡는다. 3월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김요한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요한이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면서 "다른 드라마 출연도 제안받은 상태라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KBS 역시 김요한의 출연에 관해 검토 중이며 방송 편성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2017년 방송된 '학교 2017'까지 일곱 시즌이 제작된 '학교'는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장혁, 최강희, 김래원, 김민희, 이요원, 하지원, 조인성, 이동욱, 임수정, 공유, 이종석, 김우빈, 남주혁, 김정현, 장동윤 등이 모두 신인 시절 '학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1999년생인 김요한은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가수 연습생이었던 지난해 5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에 올라 지난해 8월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멤버로 데뷔했지만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팀은 해체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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