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 비하 발언' 주예지, '배성재의 텐' 출연 취소 [공식]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14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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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예정된 라이브 녹음 방송 취소로 방송 일정 차질
용접공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주예지 수학강사가 예정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제작진이 14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녹음에 참여하기로 했던 게스트 주예지 강사의 출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인스타그램]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14일 저녁 8시 30분에 생녹방(생방송 녹화) 예정이었던 공부의 신(주예지 출연)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아울러 "이번주 목요일 방송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주예지 강사는 이날 해당 프로그램의 '공부의 신과 함께' 코너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돼있었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녹음분은 이틀 뒤 밤 10시 본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 주예지 수학강사가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발언하던 중 용접공을 흉내내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주예지 강사 유튜브 캡처]

주예지 강사는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공부를 하지 않아 낮은 성적을 받는 상황을 두고 "그렇게 할 거면 지잉"이라면서 "손으로 용접하는 흉내를 냈고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 해. 돈 많이 줘"라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주예지 강사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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