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9% "상반기 신입 뽑는다"…초봉 2840만원

김혜란 / 기사승인 : 2020-01-23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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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개사 대상 조사…신입직 평균연봉 작년보다 1.8%↑
중소기업 중 절반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직 평균연봉은 2840만 원으로 집계됐다.

▲ 잡코리아 제공

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429개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직원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9%인 210개사가 "신입 직원을 뽑을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채용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22.8%(98곳), 채용 여부가 미정인 회사는 28.2%(121곳)였다.

응답 기업 중 지난해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선발한 회사는 337곳인 78.6%였다. 올해 상반기 채용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모두 채용에 나선다고 해도 채용은 77.2%(331곳)로 전년에 못 미친다.

중소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2840만 원으로, 작년(2790만 원)보다 1.8% 올랐다. 4년대 졸업 기준이며 기본 상여는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포함하지 않았다.

상반기 중소기업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 신입을 선발하겠다고 한 기업 중 41.0%(86곳)가 예년 수준으로 채용한다고 답했고, 채용을 확대한다는 기업도 18.6%(39곳)나 됐다. 채용 규모를 축소한다는 기업은 22.4%였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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