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루새 코로나19 사망 143명·확진 2641명 늘어

임혜련 / 기사승인 : 2020-02-15 1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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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6492명·사망자 1523명
우한시 속한 후베이성에서 139명 사망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가 하루 새 143명이 늘었다.

▲ 지난 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격리병동으로 옮기고 있다. [AP 뉴시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4일 하루(0~24시) 동안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641명, 사망자가 143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5일 0시 기준 임상 진단 환자를 포함한 중국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6만6492명, 누적 사망자는 1523명으로 집계됐다.

15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武漢)시가 속한 후베이(湖北)성에서만 14일 하루 동안 확진자가 2420명, 사망자가 139명이 나왔다.

이들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중 임상 진단 환자는 각각 1138명, 34명이다. 임상 진단 환자는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 CT 촬영을 통해 확진 범위로 분류한 것이다. 후베이성은 지난 12일 통계부터 이 수치를 적용했다.

위건위는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해 추적 관리를 받는 사람은 51만3183명이며 이 가운데 16만9039명이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화권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84명으로 홍콩 56명, 마카오 10명, 대만 18명이다. 이중 홍콩에서 사망자 1명이 나왔다.

U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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