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9일 철원 6사단 육군 현역 입대…재판은 군사법원에서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3-05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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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해외 원정도박 등 7개 혐의 재판 계속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9일 현역 육군으로 입대한다.

▲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혐의를 받는 승리는 9일 육군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승리가 지난 1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정병혁 기자]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승리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승리는 지난해 3월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입영을 연기했다. 병무청은 지난달 4일 승리에게 3월 중으로 입대할 것을 통지했다.

승리는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상습적으로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비롯해 성폭력처벌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횡령 등 7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1월 법원이 또 기각했다.

승리가 군인이 되면서 사건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돼 군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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