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천인우 선물 안 고른 이유 친오빠에 고백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4-08 2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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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친오빠와 지인 만나 털어놓은 솔직한 속마음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이 천인우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일반인 출연자 박지현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임한결, 정의동, 천인우,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지현은 정의동, 임한결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혼자 지인과 친오빠를 카페에서 만났다. 친오빠는 "누가 제일 지현이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지인은 "네 스타일 있긴 있냐"고 거들었다.

박지현은 고개를 끄덕이고 남자 입주자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식음료 하는 분은 임한결이다. 미소년 같다. 만화책에서 튀어나올 법하다. 하얗고 깨끗한 이미지"라고 밝혔다.

천인우에 관해서는 "두 번째 서른한 살인 분은 키 되게 크고 덩치 있고 하얗다. 그분 인스타그램 이름이 북극곰인데 진짜 북극곰 같다"고 설명했다. 지인은 "그분이 네 스타일 아니냐"고 묻자 박지현은 웃으면서 "쌍꺼풀 없고"라고 덧붙였다.

정의동을 언급하면서 "다른 한 분은 스물여덟 살인데 그분은 인상이 되게 선하다. 진짜 선하게 생겼고 진짜 착하다. 실제로 성격도 엄청 착하다"고 전했다.

지인은 "너한테 대놓고 '나는 박지현이다'고 할 만한 행동을 하는 분도 있냐"고 질문했다. 박지현은 "임한결은 자꾸 둘이 있을 때 눈 마주치고 웃어준다. 어제 딥그린 색의 카디건을 입었는데 '너한테 그 색이 되게 잘 어울린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베이지색 옷 입었는데 '너한테 베이지색이 잘 어울린다'더라"고 말해 친오빠를 웃게 했다.

박지현은 전날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남성이 천인우, 임한결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인은 "웃고 있다. 그중에 마음에 드는 분이 있나 봐"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진짜 설레긴 한다. 솔직히"라며 "밥을 먹을 때 마주 보고 먹는데 자꾸 이틀 다 그분 앞에서 마주 보고 밥을 먹는데 자꾸 눈이 마주치는데"라고 얘기했다. 지인이 "찌릿찌릿하냐"고 묻자 박지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지인은 "내가 알기로는 박지현이 약간"이라고 말했고 친오빠는 "직진녀"라고 거들었다. 지인은 "(상대에게) 안 질리는 스타일로 알고 있는데"라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나 사실 그게 진짜 걱정된다. 어제 크리스마스 선물 고를 때 그분과 선물 보고 얘기를 했다. 나는 솔직히 그게 그분 것인 줄 알았다. 근데 내가 너무 빠져들까 봐. 이미 약간 마음이 있는데 선물까지 그렇게 대놓고 골라버리면"이라며 천인우의 선물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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