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동기 5인방,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합주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4-09 2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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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 중 병원으로 뛰쳐간 김대명, 생일 축하 이벤트에 깜짝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의사 5인방이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선보였다.

▲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주연 5인이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9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의사 동기 5인방이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석형(김대명 분)은 반찬으로 나온 콩가루에 고기를 찍으면서 자신의 집안이 콩가루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 김준완(정경호 분)은 양석형의 부친 양태양(남명렬 분)이 외도를 저지르고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등의 만행을 말했다.

이어 안정원(유연석 분)은 대학생 시절은 양태양이 자신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면서 돈을 주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5인방은 양석형 집 연습실에서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합주했다. 합주를 하는 동안 양석형에게 추민하(안은진 분)의 전화가 걸려왔다. 양석형은 "미안. 산모가 찾아 간다"고 말하고 뛰쳐나갔고 이익준 역시 병원 일 때문에 자리를 떴다.

양석형은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기다리고 있던 산부인과 동료들은 생일 케이크를 내밀고 폭죽을 터트리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준완, 안정원, 채송화는 양석형의 집에서 케이크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양석형의 모친 조영혜(문희경 분)는 세 사람에게 간식을 가져다주면서 "송화 오늘 자고 갈래? 석형이 방 치워놨다"고 다정하게 말해 채송화를 당황하게 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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