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유상철 '뭉쳐야 찬다' 출연…2002 월드컵 출신 집결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5-21 1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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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 6개월 만에 공식석상 등장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왼쪽)이 3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안정환을 비롯한 2002 월드컵 출신 동료들과 재회한다. [JTBC 제공]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31일 밤 9시 방송에 유상철 감독이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잔류에 성공하며 팬과의 약속을 지켰다. 그후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들어간 그는 6개월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

유상철 감독은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꼭 다시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유상철 감독의 항암 치료 일정과 컨디션을 체크하며 오랜 시간 스케줄을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녹화 현장에는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그와 최고의 순간을 함께했던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등 2002 월드컵 동료들이 모였다는 전언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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