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트남·대만 등 입국제한 완화 논의…한국은 불투명

김형환 / 기사승인 : 2020-05-22 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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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염자 적고 경제적 교류 많은 국가 중심으로 검토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입국 제한을 베트남, 대만 등 일부 국가에 한해 완화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 지난 20일 일본 도쿄 인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한 공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놀고 있다. [AP 뉴시스]

닛케이신문은 22일 일본 정부가 입국 제한을 완화할 후보로 베트남, 대만, 유럽 일부 국가가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확진자 수가 적고 일본과 경제적 교류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입국 제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은 후보에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는 경제인 등에 대해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지만,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닛케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경제인, 연구자, 유학생, 관광객 등의 순으로 3단계에 걸쳐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 정부는 오는 25일 도쿄 등에 발령돼 있는 코로나19 긴급사태 해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긴급사태가 해제된다면 입국 제한 완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U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kh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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