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20명대…경기도 13명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5-23 1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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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9명…해외유입 4명
이태원 發 감염, 대구까지 퍼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1165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부천소방서 신상119안전센터. [정병혁 기자]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발표일 기준) 32명으로 치솟은 뒤 21일 12명으로 내려갔지만, 22일 20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3일에도 20명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 23명 중 해외유입 환자는 4명, 지역발생 환자는 19명이었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서 시작된 4차 감염 사례인 경기도 부천 돌잔치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경기도에 신규 확진자가 집중됐다.

지역발생은 경기 13명, 서울 4명, 경남 1명, 대구 1명이었다. 대구의 경우 이태원 클럽발 첫 지역 확진 사례다.

이날 0시까지 누적 사망자는 266명으로 전날 대비 2명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32명 늘어 1만19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705명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는 1만696명 늘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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