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발산역서 열차 탈선…방화~화곡 운행 중단

장한별 / 기사승인 : 2020-05-24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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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열차 탈선 사고로 서울지하철 5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5호선 발산역에서 전동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전동차는 고덕차량기지에서 방화차량기지로 이동 중이던 회송 열차로, 탑승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지하철 6호선 역촌역에 붙은 탈선 사고 관련 안내문. [독자 제공]

이 사고로 이날 첫차(오전 5시 30분) 기준 방화∼화곡 구간의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나머지 구간은 정상 운행하나 일부 지연이 예상된다.

공사는 열차 운행이 중단된 방화·개화산·김포공항 등 8개 역 승객들을 위해 비상수송버스 6대를 투입했다. 또 해당 사고 관련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안내문도 다른 역사 내에 게재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고 직후 현장대응팀을 구성해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 중"이라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속한 조치를 통해 운행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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