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물류센터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윤재오 / 기사승인 : 2020-05-25 2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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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명 근무 물류센터…확진자 1명 200명과 접촉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물류센터에는 1300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확진자중 한명은 200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 코르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의 물류센터 [뉴시스]


25일 방역당국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30대여성 A 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8일 0시부터 오전 3시20분까지 3시간동안 해당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등 2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 씨는 지난 20일 증상이 나타나 23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와 직장 동료인 B 씨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인천에 거주하는 C 씨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물류센터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날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관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감염경로 및 동선파악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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