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의 러브FM' 김호중이 밝힌 제일 싫은 것과 좋은 것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5-26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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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FM'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 과시
가수 김호중이 26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제일 싫어하는 것과 제일 좋아하는 것을 밝혔다.

▲ 가수 김호중이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제공]

김호중은 "일상의 낙이 축구인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공을 직접 차지 못하고 차에서 이동 중에 축구게임 하는 걸로 달래고 있다"고 말했다.

DJ 이숙영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에서 축구 천재가 두 명, 김호중과 임영웅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둘 중 누가 더 축구를 잘하냐"고 물었고 김호중은 "저는 축구를 좋아할 뿐이고 임영웅은 그야말로 축천영웅(축구 천재 영웅)"이라고 답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에서 가장 마음을 많이 털어놓는 사람을 묻는 말에는 "동원이, 정동원"이라며 "동원이에게는 모든 고민이 해맑아진다"면서 실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은 태권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나태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론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는 다 마음이 통한다"고 덧붙였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이 이별이라는 김호중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별이 가장 무서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의 이혼을 말하며 어린 시절 제일 부러웠던 것은 개학했을 때 친구들이 가족여행 갔던 얘기를 할 때였다고 고백했다. 청취자들은 "우리에게는 이별이 없다. 안심하고 등 펴고 살아라"고 문자로 응원했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에 관한 질문에는 "먹는 것"이라 답하면서 "팬들이 워낙 맛있는 걸 많이 보내줘서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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