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MC' 성우 김영민 별세, 향년 61세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5-27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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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장례식장…발인 29일
'목소리 MC'로 알려진 성우 김영민(본명 김제용)이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 성우 김영민이 지난 26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성우협회]

한국성우협회는 지난 26일 김영민이 이날 오후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경북 영주 출생인 고인은 1983년 KBS 공채 성우 18기로 데뷔했고 SBS 'SBS 8 뉴스', SBS '생방송 TV 가요 20', MBC '기인열전' 등의 프로그램과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줬다.

시인으로도 활동한 그는 지난해 4월 성우들과 오디오북 전문회사 오디오북위즈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KBS 성우극회 부회장, 한국성우협회 홍보이사를 지냈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엄수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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