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계 프리미엄 폰 판매량 전년比 13%↓…삼성 2위"

임민철 / 기사승인 : 2020-06-16 10:10:55
  • -
  • +
  • 인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체 물량의 22%·매출 비중 57% 차지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1분기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제조사별 점유율과 지역별 제조사 순위.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1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코로나19 사태로 스마트폰 시장 전반이 침체된 결과, 세계 시장에서 도매가 4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비중 자체는 작년과 비슷한 22%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스마트폰 제품 매출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이 57% 가량을 차지했다.

1분기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제조사별 점유율을 보면 애플이 57%를 차지해 1위, 삼성전자가 19%로 2위였다. 이밖에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가 5위권에 포함됐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북미, 남미, 서유럽, 동유럽,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모두 1·2위에 올랐다. 중국에선 1위가 화웨이, 2위가 애플이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의 도매 가격대별 물량을 보면 600~799달러 가격대 제품만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400~599달러, 800~999달러, 1000달러 이상 가격대의 제품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4%, 41%, 41%씩 감소했다.

U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2021. 4. 16. 0시 기준
112789
1790
10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