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이적 임박…이적료 135억 원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6-30 11:26:06
  • -
  • +
  • 인쇄
EPL 다수 구단 이적설 끝에 선택한 곳은 라이프치히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전망이다.

▲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라이프치히로의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30일(한국시간) 알려졌다. [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는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로 추정된다.

잘츠부르크와 같은 모기업을 두고 있는 라이프치히는 최근 에이스였던 티모 베르너가 첼시로 이적해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16골 21도움(리그 11골 11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면서 잘츠부르크의 7연속 리그 우승 달성에 기여했다.

황희찬의 활약에 유럽 주요 리그의 다수 구단이 관심을 보여왔다.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을 비롯해 울버햄튼, 에버튼, 사우스햄튼 등과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황희찬이 선택한 곳은 라이프치히였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아울러 리그를 3위로 마쳐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참가하게 됐다. 다음 시즌에도 황희찬이 챔스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7.2 0시 기준
12904
282
1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