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회사의 변신…CU운영 BGF리테일,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 판매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7-01 10:17:36
  • -
  • +
  • 인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전기 판매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 BGF리테일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옥상 유휴공간에 설치된 총 2400장의 태양광 모듈. [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은 연간 최대 1200MWh의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1년 동안 약 1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편의점 업계에서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BGF리테일 송재국 SCM실장은 "태양광 발전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향후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30여 곳의 물류센터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수익은 편의점 사업에 재투자해 가맹점의 운영 경쟁력을 높이는 데 다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7.4 0시 기준
13030
283
1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