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 행보' 박차…GS샵과 협업 강화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7-01 1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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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GS샵, 공동 개발 상품 1호 'GS삼계탕' 출시
GS리테일, 사업부 간 통합 이어 계열사와 시너지 강화
GS리테일이 자사 사업부 간 시너지 확대에 이어 계열사 GS샵과 협업을 강화하며 '통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과 GS샵은 양사의 '통합유통협의체'가 공동 기획, 개발한 1호 상품 'GS삼계탕 900g'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 통합유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는 GS리테일 직원(왼쪽)과 GS샵 직원(오른쪽)이 공동 기획한 GS삼계탕 900g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통합유통협의체는 양사 MD간 교류 폭을 넓히고 통합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3월 만들어졌다.

양사는 통합유통협의체를 중심으로 △ 차별화 상품 공동 개발 △ 양사 판매 우수 상품 교차 도입 △ 해외 상품 공동 소싱 및 수출 확대 등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소비자가 양사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넘나들며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통합유통협의체 간사인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 MD부문장 상무는 "GS리테일은 GS샵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 상품과 새로운 쇼핑 환경을 고객께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자사 사업부 간 시너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3월부터 사업부 간 MD, 상품기획 업무 등을 통합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해왔다. 올해 5월에는 편의점 GS25, 슈퍼 GS THE FRESH, H&B스토어 랄라블라의 멤버십을 통합한 멤버십 서비스 'THE POP'을 선보였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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