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서울대 연구팀, "마시는 비타민C, 집중력 31%높인다"

이종화 / 기사승인 : 2020-07-01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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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는 비타민C 섭취가 학업 및 직무에 대한 열의를 개선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광동제약 제공]

마시는 비타민C 섭취가 학업 및 직무에 대한 열의를 개선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광동제약과 서울대 연구팀은 '비타민C 음료의 보충이 정신적 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비타민C 음료의 보충이 체내(혈청) 비타민C 농도 상승에 영향을 줬으며 '학업 및 직무 열의 개선' 등 참가자들의 집중력 향상 효과가 확인됐다.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 감소' 등도 수치로 나타났다.

인체적용시험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동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했다. 연구팀은 90명의 연구대상자를 선정해 무작위 배정(Random Assignment) 방식으로 '비타500군'과 '위약대조군(드링크향만 첨가된 비타500 섭취)' 등으로 분류했다.

신동미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정서 및 인지 기능을 관장하는 뇌와 부신은 인체 내 기관들 중에서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또 사용하는 장기"라며, "비타민C가 부족하거나 요구도가 높은 대상자에게 비타민C 보충이 정신적 활력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음이 이번 이중맹검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고 말했다.

구영태 광동제약 식품연구개발본부장은 "최근 우리나라 연령별 일일권장량 대비 비타민C 섭취 비율을 보면 학업이나 직무에 대한 집중력이 가장 요구되는 20~30대의 비타민C 섭취량이 일일권장량 대비 50%대로 낮아 젊은 세대도 비타민C 섭취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비타민C의 과학적 효능을 밝히기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를 계속해 비타민C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과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하반기 해외 임상저널을 통해 공개 예정으로,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산·학·연 협업을 기반으로 비타민C 효능 관련 연구를 심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1년 비타500 출시 이후 국내외 전문 연구진들과 산·학·연 형식의 비타민C 효능 연구를 지속해 그 중요성과 효능을 알려왔다. 비타민C 연구로 유명한 미국 오리건주립대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 등 세계적인 석학 및 연구기관과의 국내외 심포지엄을 통해 '비타민C의 항피로 효과', '비타민C의 항스트레스 기전', '수용성 비타민의 인지능력 개선 효과'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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